[우리집신문=김고구마] 고성군은 공공의 이익 증진을 위해 능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에 기여한 2021년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하였고 시상식은 12월 31일 연말 군수포상 수여식에서 진행한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부서별 추천 공무원 중 1차 평가를 통해 8명의 후보를 선정하여 고성군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종 선발하였으며, 선발된 우수공무원은 우수 1명, 장려 4명으로 총 5명이다. 우수는 적극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되살리기 위해 2건의 예비사업을 진행하면서 주민 역량강화 교육 및 지역주민과 소통을 통해 실현 가능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도시재생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거진 세비촌 도시재생사업에 8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고, 심사기간에도 내년도 오호리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룬 건설도시과 전아름 주무관이며, 장려 4명 중 관광과 김남정 담당은 동해안 철책 철거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평화염원 관광상품 발굴에 노력하였으며, 종합민원실 신희영 주무관은 도로ㆍ상수ㆍ하수 등 지하시설물 DB 통합관리 전산시스템 도입으로 도로굴착 공사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행정의 효율성 증대에 기여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김식 담당은 초식가축 급이용 볏짚 부족에 따라 양질의 조사료 수급 확대를 위해 조사료 생산비 지원, 동ㆍ하계 파종 확대 독려, 사일리지 제조비 지원 등으로 한우 고급육 출현율 상승 등 농가 소득증대에 노력하였으며, 기획감사실 이민우 주무관은 수공예산업 저변 확산을 위해 ‘취미와 부업을 하나로 나만의 작은 가게 만들기’라는 사업명으로 지역균형발전 시범 공모사업을 신청ㆍ선정되어 ‘예술촌 고성’ 도약의 기반을 마련 하였다.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5명에게는 해당 공무원의 의견을 반영하여 승진가점, 포상휴가 등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시상금으로 우수 20만원, 장려 각 10만원을 전달하여 성과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우수사례 5건은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전국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향후에도 매년 상ㆍ하반기로 우수공무원 선발을 통해 직원들에게는 적극행정에 대한 인식을 정착시키고 그에 따른 노력을 격려하여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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