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동해시의회는 김기하 의장이 17일 14:00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한 「2021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기하 동해시의회 의장은 동해시의회 6,7,8대 의원으로 제8대 동해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지역발전에 맞는 정책추진에 앞장서 왔으며, 강원남부시·군의회의장포럼에서 5개 시·군의 주민교류 활성화 주도 및 ‘전국화력발전소소재 시·군의회의장협의회‘를 발족하여 화력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 세율인상 관련 건을 관계부처 등에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등 다각적이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대한 노고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김기하 동해시의회 의장은 “코로나로 인해 정체되어 있는 지역경제와 피로에 지친 동해시민들을 생각하면 늘 가슴 한켠이 무겁다”면서 “앞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에서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은 각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위원들과 기자단이 공동으로 엄격한 위촉, 면밀한 검토와 인증작업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이날 시상식은 참석자 모두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되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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