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로고

강원도형 공공 배달 앱 ‘일단 시켜’ 이벤트 진행

14일까지 앱 통한 주문자가 영수증 인증 후 이벤트 참여 시 선착순 200명에 소정의 기념품 지급

김고구마 | 기사입력 2021/12/09 [10:09]

강원도형 공공 배달 앱 ‘일단 시켜’ 이벤트 진행

14일까지 앱 통한 주문자가 영수증 인증 후 이벤트 참여 시 선착순 200명에 소정의 기념품 지급

김고구마 | 입력 : 2021/12/09 [10:09]

강원도형 공공 배달 앱 ‘일단 시켜’ 이벤트 진행


[우리집신문=김고구마] 양구군은 강원도형 공공 배달 앱 ‘일단 시켜’의 활성화를 위해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일단 시켜’ 앱을 통해 주문한 이용자가 영수증을 인증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선착순 2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기념품은 매주 신청자 명단 취합한 후 그 다음 주 월요일에 배송된다.

한편, 지난 10월 6일 ‘일단 시켜’ 앱이 양구에서 오픈된 것과 동시에 양구군은 앱 활성화를 위해 오픈행사와 전단지 배부, 거리 홍보 캠페인, 홍보영상 제작 및 유튜브 업로드 등의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7일 기준 양구지역의 ‘일단 시켜’ 앱 가맹점은 95개소이며, 앱을 통한 약 2달간의 판매실적은 주문건수 1920여 건, 판매액은 4천만여 원이다.

김창현 경제일자리과장은 “‘일단 시켜’ 앱의 활성화를 위해 매주 목요일 3천 원과 5천 원 할인쿠폰이 발행되고, 매월 여러 차례 앱을 사용한 20명을 선정해 1만 원에서 최대 3만 원까지 강원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소비자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며 “기존 배달 앱에서 청구되는 중개수수료, 광고비, 입점비가 없으므로 주민들이 이 앱을 많이 이용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들의 매출 증대와 경영 안정을 도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