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릉시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12월 1일부터‘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잇는 ‘희망2022나눔캠페인’을 62일간 진행한다. 강릉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강릉시민의 온정을 모아 총 729백만 원을 모금하여 중앙회지원금을 포함하여 총 1,629백만 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배분하였다. 올해 강릉시 목표액은 950백만 원이며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더 큰 어려움에 놓인 취약계층의 위기극복 지원과 일상회복을 위한 재원마련을 위해 모금 목표액을 상향 조정하였다. ‘사랑의 온도탑’은 강릉시청 1층 로비에 설치하여 62일간 강릉시민의 따뜻한 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나눔 온도를 높이는 방법은 강릉시청 복지정책과, 읍면동주민센터, 도내 방송사(KBS, MBC, G1),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계좌(203-01-448497 농협), ARS(한 통화에 3천원) 등을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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