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릉시의회는 제296회 제2차 정례회가 진행중인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연탄 2,100장을 지원했다. 이번 연탄 기부는 코로나19 및 의회 정례회 일정으로 연탄 전달 활동 대신 강릉연탄은행을 통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희문 의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어 강릉시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더욱 절실하다.”라고 말하며, “연탄이 필요한 곳에 골고루 전달되어 시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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