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삼척시가 증산동 이사부사자공원에 위치한 삼척 그림책나라에서 디지털북 체험 공간 조성을 기념해 “그림책 작가와 놀자”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그림책 작가와 놀자” 디지털북 체험활동은 관내 11월 16일부터 11월 26일까지 2주간 화요일~금요일 총 16회로, 관내 16개 기관 230명의 어린이가 참여한다. 11월 16일에서 11월 19일까지는「머리하는 날」의 김도아 작가가, 11월 23일에서 11월 26일까지는「아이스크림 걸음」의 송선옥 작가가 그림책 읽기와 그림책 설명, 퀴즈 및 책놀이 등의 독후활동 등 디지털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한편, 삼척그림책나라의 디지털북체험관은 “2021년 지역연계 디지털북 체험공간 조성 지원 사업”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새롭게 조성됐으며 키오스크, 태블릿, 개인 휴대폰으로 160종의 오디오북과 전자북을 체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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