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우리집신문=김고구마] 원주시는 오는 24일을 하반기 합동 번호판 영치의 날로 정하고 본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상은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 11,133대 금액은 36억 원이며,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30만 원 이상 체납한 차량은 4,848대 67억 원 규모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영치 예고증 부착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번호판이 영치되면 차량 운행을 할 수 없어 생활에 불편을 겪게 되는 만큼, 사전에 체납액을 확인하고 서둘러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번호판 영치는 납세 형평을 위한 부득이한 조치”라며, “체납액 자진 납부를 통해 성숙한 납세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시

서울시 홈페이지

www.seoul.go.kr/

인스정보미디어

인터넷신문 빠른 구축,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인터넷신문 제작, 인터넷신문 솔루션 개발 업체

www.inswave.net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