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덕일)은 지난 19일 사회적 가치 창출과 혁신 성장을 위해 2022년 혁신과제 발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혁신과제 발굴 경진대회는 전 직원이 제출한 아이디어 중 1차 선별심사, 2차 예선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우수 혁신과제를 선정하는 대회다. 2022년 혁신과제 발굴 경진대회에는 총 98건의 접수 아이디어 중 “비대면 공공서비스 강화를 위한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 “안전공단 전기화재 자동소화 패치 설치”, “지역상생을 위한 직원 사랑 나눔 공단 마켓 운영” 등 3건의 우수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공단은 최종 선정된 3건의 우수과제에 대해 내년도 경영계획에 반영 후 시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장덕일 이사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 혁신과제를 시책화 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혁신하는 지방공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그동안 혁신과제 발굴 경진대회 개최를 통한 혁신 추진 노력을 인정받아 2018년 정부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행정안전부 장관표창) 됐으며, ‘스마트한 공영주차장 시스템 구축’ 혁신 사례로 한국지방공기업학회 혁신 우수사례 발표회 우수상 수상, ‘기상변화에 따른 경영영향 공공데이터’ 혁신 사례로 2020년 지방공기업 혁신평가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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