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정선군농업회의소에서는 행복한 농업·농촌과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 농업회의소에서는 귀농·청년·귀촌인들에게 이주단계부터 정착단계까지 맞춤형 지원으로 농업인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안정적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은 오는 10월 22일 정선농협 한우타운 2층 세미나실에서 귀농귀·촌인과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간담회에 참석을 희망하는 귀농·귀촌인은 정선군농업회의소에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세무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농업인을 위한 세무”라는 주제로 강의 진행과 함께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및 지원 등에 대한 애로사항을 토론하고 해별방안을 모색하는 등 귀농·귀촌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간담회와 함께 정선군농업회의소 귀농·귀촌분과 위원장 및 위원 등 임원을 선출할 계획이다. 전용표 정선군농업회의소 회장은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사업들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며, 간담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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