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희)은 현재 학교에서 노후 등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관사를 처분할 계획으로 시내에 위치해 미활용 중인 관사로 온양천도초 관사(단독주택)를 매각한다.

온양천도초 관사는 학교와 원거리에 떨어진 용화동에 위치하고 있어, 장기간 방치 중으로 일반인에게 4월 9일 ~ 4월 20일 공개경쟁 입찰(http://www.onbid.co.kr)을 통해 매각할 계획이다.

관사 매각에 대한 공고는 아산교육지원청, 아산시청, 충남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아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미활용 중인 관사는 자칫하면 방화에 노출되기 쉽고 학생들의 우범지역으로 변모 될 수 있어 미활용 관사 처분을 통해 재산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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