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양3동 방위협의회(회장 김형관)가 예비군에게 간식을 전달하고 있다.

아산시 온양3동 방위협의회(회장 김형관)가 3월 11일부터 3월 13일까지 진행되는‘2019년 전반기 지역방위훈련’에 참여하는 예비군을 위해 빵, 음료 등 330인분의 간식을 전달했다.

김영곤 온양3동대장은“매년 훈련시마다 간식을 지원해주는 온양3동 방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훈련에 임하는 예비군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형관 온양3동장은 “효율적인 지역방위를 위한 향방 훈련을 통해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온양3동 방위협의회 회원들이 앞으로도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온양3동 방위협의회는 온양3동 기관·단체가 중심이 되어 정기적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온양3동의 지역방위를 통해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지역주민 안보의식 고취에 최선을 다하며 아산시 지역 방위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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