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화성시 로컬푸드 직매장이 장바구니 물가 낮추기의 일환으로 25일부터 30% 특급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경기도의 ‘경기미 및 로컬푸드 할인지원사업’과 함께 진행돼 경기도에서 생산돼 출하되는 경기미를 비롯해 농·축·수산물·화훼류가 대상이다. 시민 누구나 화성로컬푸드 7개 지점에서 1인당 2만 원 한도로 매일 30%의 할인을 받아볼 수 있다. 단, 민생안정 표시가 된 상품은 이미 30% 할인이 적용된 상품으로 추가 할인혜택이 없으며, 완도대한 물산과 제부도 김류, 삼계탕, 공예품, 수산코너 일부 품목들도 제외된다. 행사 기간은 25일부터 11월 말까지로 김장 준비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노경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은 “상품 종류와 할인 폭이 넓어 시민들이 즐겁게 장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농가와 소비자의 상생을 위해 마련된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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