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지난 22일 부안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부안군 어린이 한마음 잔치에 300여명의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부안군 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0시부터 오후2시까지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아이들이 맘껏 뛰놀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행사는 여럿이 함께 모여 함께 노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체험마당 및 놀이마당, 먹거리 마당으로 구성되어 가족화합의 장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권익현 군수는 “우리 아이들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며 “부안의 밝은 미래를 책임질 모든 어린이들이 각자의 꿈과 희망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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