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1일 금산읍 충효예공원에서 제6회 금산알참시장을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한 주민 등 300여 명이 시장을 찾아 주민과 여성단체 등 21개 부스에서 직접 만들어온 먹거리, 농산물, 수공예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다. 황해자 회장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행사를 성황리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여성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금산여성문화제, 여성리더 교육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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