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안산시는 지난 22일 화랑유원지 단원각 앞에서 2022년 공동체 회복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로컬크리에이터 페스티벌 ‘쌓이는 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월호 피해자로 구성된 5개 동아리와 안산 및 인근지역 로컬 크리에이터 19개 단체 등 총 24개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안산 고유의 이야기, 생태, 관계, 다양성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움직임을 펼치는 단체들이 시민과 만나는 장으로 구성됐으며, 24개 부스와 함께 2개의 시민참여프로그램, 네트워크 파티와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윤충오 자치행정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서로 교류하며 지역 안에서 활발하게 성장할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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