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논산문화관광재단이 10월 19일부터 이틀간 운영한‘꿈과 희망을 실은 문화예술열차’가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꿈과 희망을 실은 문화예술열차’는 지난 6월 시티문화재단이 후원ㆍ공모한 ‘충남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관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에 다니는 572명의 아이들이 함께한 가운데 △논산아트센터 ‘가족 뮤지컬 겁쟁이 빌리’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 체험’, ‘밀리터리 체험’△강경산 소금문학관 ‘강경의 역사 및 박범신 작가 전시 관람’순으로 펼쳐졌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의 아이들과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참신한 문화관광 프로그램 발굴ㆍ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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