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10.17.~ 10.28.까지 영통구청 2층 갤러리영통에서 꿈사랑회원들의 5번째 전시 ‘꿈사랑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꿈사랑회는 그림을 시작한 초보자부터 미술협회 소속으로 활동하는 작가 등 30대~70대의 회원들이 모여 세대 간 소통과 평생학습을 지향하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재능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꿈사랑회 소속 작가 13명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살린 수채화, 유화 등 서양화 30여점을 선보인다. 꽃과 과일 등 정물을 비롯해 추억 속의 풍경, 다정한 노부부의 모습까지 다양한 주제를 파스텔, 연필, 볼펜 등 다채로운 재료로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공간을 꽉 채운다. 구 관계자는 “작가님들마다 개성이 넘치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보는 즐거움을 더할 것”이라며 “자유롭게 관람하시며 감수성을 채우고 일상 속의 여유를 즐기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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