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광주시는 14일 ‘제20회 광주·하남 친선체육대회’를 하남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다. 광주시와 하남시간의 친선 교류를 다지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이춘구 광주부시장과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공무원 등 250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기는 공무원팀, 의회팀, 공무직팀, 일반팀으로 구성해 축구, 피구, 2인3각 달리기, 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경기를 펼쳤다. 시 관계자는 “친선체육대회를 통해 양 도시가 화합을 돈독히 하고 우정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함께 발전하는 광주‧하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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