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충북 영동군은 제5회 영동군 난계국악단·학생 협연 ‘청어람’ 오디션 신청을 이달 2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청어람은 난계 박연선생님의 얼을 이어가는 영동군 난계국악단에서 미래의 국악계를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젊은 인재를 발굴하는 행사로, 올해 5회째를 맞고 있다. 청어람은 11월 18일 영동 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 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참가 대상은 1993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중 고등학생, 대학(원)생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자이다. 모집분야는 기악, 성악, 타악, 작곡이며, 심사는 자유곡으로 진행 되고, 신청 시 제출한 악보에 의거 협주곡 중 카덴자 부분으로 심사를 하며 연주능력과 연주자세를 고려한 심사를 통해 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자는 11월 18일에 개최하는 청어람 공연에서 난계국악단과 협연을 하며 당일 협연증서를 받게 된다. 참가희망자는 10월 13일부터 10월 26일 오후 6시까지 제반 제출서류를 갖추어 방문 및 등기 접수를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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