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홍성군의 대표 가을꽃 축제인 홍성사랑국화축제가 홍주읍성 일원에서 오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 펼쳐진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는 제21회 홍성사랑국화축제는 한우바비큐페스티벌과 함께 연계 추진되는 첫 행사이며, 11월 1일 오전 11시 개막행사를 시작해 1만 4천여 점의 아름다운 국화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축제행사장에는 농촌체험&치유농업 체험존, 지역 농특산품 및 홍성마늘,고추 김장키트 할인 판매, 국화 포토존 무료 사진 인화, 다양한 국화 조형물 및 관상국화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전시, 체험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야간 관람객을 위한 공연과 함께 포토존 곳곳에 빛 조형물 및 조명을 설치했으며, 국화 대형 메인 게이트 설치하여 관람객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홍성사랑국화축제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대비 철저한 방역관리로 안전한 축제를 추진하고, 한우바비큐페스티벌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제공하여 찾아오신 방문객들이 마음껏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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