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이 10월 21일 개최하는 개막식 사회자로 배성재 아나운서를 선정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스포츠 국가대행전 전문 캐스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SBS 라디오 프로그램 '배성재의 텐',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천하제일장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프리랜서 아나운서 섭외 1순위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한때 영화감독을 꿈꿨을 정도로 영화를 좋아하는 배성재 아나운서는 영화 '러브픽션', '형', '국가대표2'에 스포츠 캐스터로 출연했다. BIAF는 “올해로 7년째 배성재 아나운서가 개막식 사회를 맡게 됐다. 재치 있는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으로 개막식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배성재 아나운서와의 오랜 인연과 신뢰를 내비췄다. 배성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포문을 여는 BIAF2022 개막식은 10월 21일 오후 6시에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개최되며, 25일까지 5일간 한국만화박물관과 CGV부천에서 펼쳐진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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