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포천시는 지난 6일 ‘2022 포천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 5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2022 포천 사진 공모전’을 실시했다. 접수된 309점의 작품은 포천시의 관광 자원을 재발견하고, 가치를 잘 표현했는지 등 주제적합성, 표현력 등의 기준으로 사진 전문가 평가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5점, 장려상 10점, 입선 20점 등 모두 38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허소영 씨의 작품 ‘교동가마소의 풍광’이 주제 적합성, 예술성, 표현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가 보유한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아름다운 작품으로 담아주신 수상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포천시의 자연과 관광지 등 곳곳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 수상작품 38점은 제20회 시민의 날 축제에 전시되며, 추후 포천시 웹진, SNS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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