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여주시는 10.14 ~ 10.15 이틀간 '제7회 여주시 평생학습‧주민자치 축제'를 평생학습센터 여성회관 일원(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6-6)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배움으로 다시 찾는 행복도시 희망여주' 라는 주제로 60여개 평생학습 기관·단체의 전시 및 홍보와 함께 체험부스를 운영함으로써 평생학습 동아리 및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발표하는 소통 공감의 자리가 될 예정이다. 축제 첫날 14일 13시30분부터 제7회 여주시 평생학습·주민자치 축제 개막식이 시작되며 난타 공연과 전자바이올린 공연을 시작으로 ‘평생교육 유공자 표창’, 성인문해 시화‧엽서 쓰기대회 시상‘ 에 이어 12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가 참가하는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가 진행된다. 또한 15일에는 평생학습센터 여성회관 광장에 마련된 특설 야외무대에서 ’평생학습 동아리 발표회‘가 열리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특히 점자, 흰 지팡이 체험 및 상생장애인주간보호센터의 도예랑!공예랑! 체험교실, 푸르메소셜팜 장애인 생산 우리 농산물 판매 부스 등을 운영하여 장애인과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 구현을 목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그 외로 한자공예품, 가족공예작품, 전통 민화 작품, 명화 팝아트, 손뜨게 바느질, 서예 등 18개 기관 28개 프로그램에서 837점의 전시 부스가 운영되며 영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인생주기 라이프를 숲 체험으로 경험하는 배움숲 체험프로그램, 드림캐처 만들기, 레인보우타투 체험, 앙금플라워케이크 만들기 체험 등 나눔 홍보·체험·판매부스 등 29개 기관 80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 먹거리로 평생학습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3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이니만큼 내실있고 다양하게 행사를 준비했으며 많은 분들이 제7회 평생학습·주민자치축제로 가족, 연인, 친구, 이웃과 함께 행복한 추억 가득 담아가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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