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이천시 시립도서관은 2022년 ‘독서의 달(9월)’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독서문화생활 향상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진흥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9월 22일, 27일 저녁 진행된 '가을밤인문학'에서는 박영순 커피비평가협회장과 이채훈 대중음악평론가를 초청하여, 커피와 클래식을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진행했다. 시민들의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전문 분야 특강으로 지식함양 및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작가초청강연'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으로, 김중석 그림책 작가를 초청하여 작품이야기를 들어보고 작가와 함께 다양한 미술도구를 이용하여 그림을 그려본 시간으로, 어린이들을 비롯하여 부모님들에게도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독서 무드등 만들기, 훼손도서전시, 연체자 탈출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천시 도서관과장은 “독서의 달 행사로 도서관 및 독서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도서관이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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