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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빛예술창고,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교류전 개최

VR 아카이브 전시와 메타버스 갤러리로 만나는 온라인 전시도 함께

ppp | 기사입력 2022/10/04 [11:20]

담빛예술창고,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교류전 개최

VR 아카이브 전시와 메타버스 갤러리로 만나는 온라인 전시도 함께

ppp | 입력 : 2022/10/04 [11:20]

▲ 담빛예술창고,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교류전 개최


[우리집신문=ppp] (재)담양군문화재단 담빛예술창고는 2021년 국제교류 사업에 우수사례로 선정돼 전년도에 이어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중국 광둥 선전의 TNT현대아트스페이스와의 교류전을 진행한다.

10월 8일부터 진행되는 전시 '2022 한·중 수교 30주년 국제교류전_재생된 공간 수집된 관계'는 담빛예술창고와 중국 광둥 선전에 위치한 TNT 현대 아트스페이스가 지역 공간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문화브랜드 교류 프로그램이다.

전시는 10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2개월 동안 한국과 중국의 각 공간과 온라인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8일 한국작가 20여명의 프리오픈 전시 △11월 중 한·중 작가 교류전시 및 메타버스 플랫폼 그랜드 오픈 △NFT작품 온라인 아트페어 추진 등 비대면 교류를 위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채롭게 관람하고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담빛예술창고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입장객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입장 시 손 소독 등의 방역 관리를 시행 중이다. 전시는 별도의 입장료 없이 관람 가능하며, 단체관람 예약 시 전시해설과 함께 더욱 풍성한 전시를 즐길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전시는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문의는 (재)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담빛예술창고팀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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