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의왕시는 지난 28일 계원예술대 우경아트홀에서 열린 ‘사랑의 묘약’코믹오페라가 1,000여명의 관객들이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2022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날 공연은 장명근 지휘자의 드림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연주와 소프라노 여나현, 테너 배은환, 바리톤 임창한, 베이스 김상민의 무대로 청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적지 않은 거리감이 있었던 오페라 공연이 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코믹 오페라로 각색해 선보였다. 이번 공연을 계기로 의왕시 공연예술이 크게 도약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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