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도봉구 도봉문화재단 평화문화진지에서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13일까지 2022 평화문화진지 기획전시 're:seek'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점차 심각해지는 환경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우리가 앞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환경의 모습을 예술을 통해 표현하고자 한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김문선, 신나운 작가다. 김문선 작가는 환경과 사회로 인해 당연하게 누려야 할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 생각하며, 현실과 정반대인 유토피아와 같은 이상적인 이미지를 작품으로 표현했다. 신나운 작가는 유기적 작품들이 생동하는 세계를 보여주기 위해 자연의 색을 닮은 갈색 냅킨을 모아 주름, 결, 층을 표현하고, 자연의 모습을 연상시켜 그 에너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예술을 통해 환경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획전에 주말을 맞아 많은 분들이 와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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