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양주시는 오는 21일 수요일 오후 3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2022년 양주배리어프리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주배리어프리영화제집행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양주배리어프리포럼’은 배리어프리 환경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운동, 배리어프리 문화콘텐츠 제작 및 보급에 관한 주제로 진행된다. 포럼은 김수형 감독의 사회로 진행되며 패널로는 김재규 양주시 문화관광과 과장, 홍윤표 양주장애인협회장, 김갑의 前동국대 영상대학원 교수, 윤혜선 양주여성단체회장이 참여한다. 특히 이날 배리어프리 영화 ‘두개의 빛: 릴루미노’를 다 같이 관람하며 배리어프리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김영환 집행위원장은 “양주배리어프리포럼을 통해 누구도 소외당하지 않는 문화향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3회째로 진행되는 양주배리어프리영화제는 오는 10월 15일~16일 이틀간 양주시 별산대 놀이마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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