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량무

[우리집신문=ppp] 부산 동래구는 주요 문화재인 동래부 동헌, 동래읍성 등을 널리 알리고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9월 17일 오후 4시 동래부 동헌 마당에서 ‘맵시 장인 출두요!’라는 주제로 ‘동래야 한판 놀자’ 전통예술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코로나19 대응 기본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예술문화그룹 베짱이’의 △화락(한량무) △놀판(판굿) △뛸판(문둥북춤) △날음판(휘이휘이) △굿판(지진무) △떠들판(북놀음) 순으로 진행됐다.

‘동래야 한판 놀자’ 다음 공연은 오는 10월 22일 오후 3시에 동래부 동헌에서 국악그룹 뜨락의 공연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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