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안성3․1운동기념관이 오는 28일 저녁 7시부터 야간개장과 함께 「만G의 별이 빛나는 밤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화려한 색으로 물드는 단풍의 계절이 다가온 9월의 마지막 주, 가족들과 함께 또는 친구나 연인끼리 모여 가을의 밤하늘에 펼쳐진 달과 수많은 별들을 직접 관찰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그리고 별과 관련된 독립운동가의 이야기도 덤으로 들을 수 있다. 특히 천문과학 분야 전문 선생님으로부터 별의 관측방법, 계절별 별자리 및 지도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천체망원경을 통해 직접 별들을 관찰하게 된다. 또한 이날 별도로 준비된 퀴즈를 맞춘 참가자는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매월 문화의 날을 맞아 각각 색다른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만G는 놀면 뭐하니?」의 5번째 프로그램으로, 가을 밤하늘을 기념관 광장에 누워서도 보고 천체망원경으로도 보며 2022년 가을의 소소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진행되는 9월 문화의 날 「만G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참여하고 싶은 참가자는 9월 16일 10시부터 안성3·1운동기념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7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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