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은 분관인 장미갤러리 2층 전시관에서 지난 6일부터 오는 10월 10일까지 군산리랑민화협회 단체전 '괜찮아, 잘 될거야!'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 지역의 민화 단체인 군산리랑민화협회의 파초도, 화병도, 해학반도도 등 20여 점의 작품들을 선보여 시민 및 관광객에게 민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산리랑민화협회는 민화 작가인 최주희 회장이 지난 2017년 설립해 20여명의 회원들이 전북전통공예 전국대전, 전북민화협회 회원전, 군산리랑민화 회원전 등의 전시를 가졌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활발히 작품활동을 하여 우리 시의 예술단체 활동 및 민화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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