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대구 동구 팔공산 식도락(食道樂) 인문학 캠프가 8월 31일 송정동에 위치한 메종 듀미디 베이커리 카페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한국 외식업중앙회 대구동구지부, 팔공산 먹거리촌 상인회, 인문학 캠프 신청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팔공산 먹거리촌을 홍보하고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이번 프로그램은 ‘먹거리’와 ‘인문학’을 융합한 이색 프로그램으로 인문학 강연과 더불어 버스킹 공연, 연근 디저트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구성으로 참여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동구청은 해당 프로그램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팔공산 먹거리촌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마케팅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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