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여주시에서는 여강길 특화사업으로 추석 명절 여주 문화예술 콘텐츠의 결합 ‘음악과 달빛이 있는 여강길’을 진행한다. 이번 진행하는‘음악과 달빛이 있는 여강길’은 K-water 후원 지역 살리기 프로젝트로서 추석 연휴인 9월 11일(일) 야간에 여강길 8코스 파사성에 올라 보름달을 보며 판소리, 춤 퍼포먼스, 사물놀이 공연을 관람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수자원공사 한강보관리단과 여주 시민단체인 비영리민간단체 여강길, 사단법인 경기민족예술인총연합 여주지부가 협업하는 사업은 작년에 이어 2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야간에 진행하는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여주시 박정숙 관광체육과장은 ‘음악과 달빛이 있는 여강길’ 프로그램은 인스타그램에서 ‘노을맛집’으로 급부상하는 성곽에 올라 달빛을 맞이하며 다양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여강살이’의 대표적 관광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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