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김제시는 오는 9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김제 관광지 방문 활성화를 위해 보물캠 투어를 진행한다. 추석 연휴에 앞서 김제를 찾는 관광객 특히 MZ세대를 겨냥해 이색적으로 진행하는 이번 보물캠 투어는 김제역과 전통시장, 모악산 일대와 벽골제 등 관광명소 40여 곳에 숨겨진 보물을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해 현장에 도착해서 찾는 방법으로, 순금 골드바(3.75g)와 에어팟, 일리 커피머신, 지평선몰 상품권, 청년몰 식사권 등 다양한 기프트콘이 보물로 숨겨져 있다. 특히, 3년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 기간에는 축제 장소에서도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어서 드넓은 황금벌판에 어우러진 400리길 코스모스 향연과 지평선 자락의 서해 노을 등 올해 김제 가을을 손꼽아 기다리는 관광객들이 작은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송성용 문화홍보축제실장은“김제만의 여행 관광자원 발굴을 적극 추진하고 시대 흐름에 대응하는 홍보마케팅을 강화하여 김제시를 젊은 세대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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