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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문화가 있는 날 문화산책 '불어라 동남풍'공연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퓨전국악밴드‘라부’연주

ppp | 기사입력 2022/08/29 [13:40]

영광군, 문화가 있는 날 문화산책 '불어라 동남풍'공연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퓨전국악밴드‘라부’연주

ppp | 입력 : 2022/08/29 [13:40]

▲ 영광군, 문화가 있는 날 문화산책 '불어라 동남풍'공연


[우리집신문=ppp] 영광군은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에 영광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중앙계단)에서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문화산책 프로그램으로 퓨전국악 3인 3색 바람소리‘불어라 동남풍’공연을 선보인다.

‘불어라 동남풍’공연은 판소리 오선지, 플롯 서현주, 대금 이지유, 타악 이미연, 피아노 정아라로 구성된 퓨전국악밴드‘라부’가 펼치는 무대로 전통악기와 서양악기의 조화로운 만남으로 관객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힐링음악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인연’,‘시간을 거슬러’,‘상사화’,‘아름다운강산’등을 들려줄 예정으로 흥겨움과 애절함을 오가는 국악의 아름다운 선율, 관객들과 함께 따라 부르며 호흡할 수 있는 대중음악으로 퓨전국악밴드 ‘라부’만의 3인3색 바람소리가 영광군민의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한국문화예술연합회의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공연이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영광군에서 주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영광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중앙계단)을 찾아오시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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