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용인특례시가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평생학습관 제51기 정기교육 89개 강좌에 수강생 833명을 모집한다. 강좌는 12주 과정으로 다음 달 19일부터 오는 12월 19일까지 열린다. 한식조리기능사 등 조리분야 21개 강좌, 헤어미용자격증 등 헤어뷰티분야 6개 강좌, 양장기능사 등 기술실용분야 11개 강좌, 컴퓨터활용2급 자격증 등 정보화분야 9개 강좌가 마련됐다. 또 영어회화 등 인문교양분야 14개 강좌와 독서논술지도사 등 직업능력분야 10개 강좌, 수채화·데생 등 문화예술분야 18개 강좌도 진행된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 용인시민이다. 관내 직장인과 시에 등록된 재외국민, 결혼이민자도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강의 횟수와 시간에 따라 3만원부터 9만원까지 상이하다. 재료비는 수강생이 별도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여러 분야의 평생교육 학습을 통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삶의 가치를 향상하여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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