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이천쌀문화축제 추진위원회가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의 부스 공고를 통해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 부스는 농산물 판매 48개소, 먹거리 12개소, 체험·전시 20개소 등 총 83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부스 참가 자격은 이천시에 소속된 농업인(단체) 및 식당운영자 등으로 선정자는 축제기간 내 해당 부스를 운영하게 된다. 푸드트럭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개인 또는 단체로 푸드트럭 영업허가 조건을 갖춘 자에 한하여 쌀과 관련된 먹거리 메뉴로 참여하는 업체를 우선 선발한다. 이천쌀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사무국 관계자는 “관광객에게 최고의 맛과 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참가조건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선정할 계획이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의 만족도 제고,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쌀문화축제 추진위원회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멈춰있던 일상이 회복되면서 개최되는 만큼, 시민주도형 부스 운영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등 축제에 참여하는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 마련과 동시에, 방역과 즐거움이 공존할 수 있는 안전한 축제 개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2년 가을을 풍요롭게 장식할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8)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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