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제주시민들의 독서 의욕을 높이고 독서 생활화를 유도하고자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서의 달’프로그램으로 ▲그림책으로 들려주는 음악, ▲궁금한 경제교실, ▲모여라 얘들아~ 함께 노는 전래놀이, ▲부모와 아이의 마음의 색, ▲마법전사 매직킹 공연 ▲모다드렁 책방이야기, ▲제주시민 추천 릴레이북콘서트 ▲새로운 시대, 독서를 통한 자기 이해와 마음 돌봄을 주제로 전시 등 다채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9월 독서의 달 기간에는 ▲도서대출 2배로데이, ▲연체 없애주세요~ 등을 통해 우당도서관을 이용하는 분에게 도서 대출 권수 2배 확대와 대출 정지 해제의 혜택도 주어지게 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제주시민은 8월 25일부터 각 프로그램별로 '책 섬, 제주' 홈페이지 ⇨ 프로 그램 ⇨ 프로그램 사전 신청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9월 독서의 달과 연계하여 제주지역 최대의 책 축제인 제주독서 대전이 ‘다시 찾는 일상 책’이라는 주제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우당도서관 일원에서 독서포럼, 북콘서트, 공연, 북페어, 전시, 체험프로그램도 추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시 김철용 우당도서관장은“이번 독서의 달 행사 및 제주독서대전이 추가로 진행되는 만큼, 일상에서 독서를 더 가까이하고 가을 하늘아래서 독서의 계절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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