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경북권’ 공연이 8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경북지역 전역에서 열릴 예정이다. 청춘마이크 경북권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열정과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기회 제공 및 재정지원을 통해 전문예술가로 거듭나게 하고 국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서, 경북권은 경산에 위치하고 있는 예술마을 민 아트홀이 주관단체로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특히 본 경북 청춘 마이크 사업은 [청년, 그들이 사는 세상]을 주제로 경북 지역의 특색 있는 장소를 발굴하여 그 지역의 문화 특색과 연계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이끌어 가는 공연을 기획하였다. 청춘마이크를 통해 경북 지역 청년들의 삶을 예술로 풀어내어 청춘의 아름다움과 열정을 모두가 느끼고 함께 행복한 삶을 꿈꾸게 하고자 한다. 8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8월 31일 수요일에는 안동시 문화의 거리에서 노리광대, 더헤븐앙상블, 리다, 앙상블르보아, 반다오이가 공연을 하며, 9월 3일 토요일 오후 1시에는 의성군 의성군청 분수대광장에서 사운드크루, 소미X종코, 비파선셋, 에스텔, 클래식기타 곽진규, 디아만테가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같은 날 9월 3일 토요일 오후 6시에는 칠곡군 동명면 동명지 수변생태공원에서 김형동프로젝트, Trio G, 자판기유자차, 곰매직, 손땅콩과이해금, 아르스노바가 공연이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9월 4일 일요일에는 경주 첨성대 광장에서 LOKI, 다온매직컴퍼니, K목관 4중주, 콘솔피아노앙상블, 전석매진이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안동시 문화의 거리는 다양한 볼거리와 함꼐 요즘 핫하게 뜨고 있는 장소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다양한 상권들과 먹거리 거리가 조성이 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2013년 안동중앙문화의거리 활성화 사업으로 안동중앙문화의거리로 재탄생을 한 곳이기도 하다. 코로나 19로 지쳐있던 지역주민들을 위해 청춘마이크 경북권 청년예술가들의 멋진 무대가 기대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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