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인천시 남동구는 무더운 여름에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특별한 영화제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영화제는 ‘서창마을 영화산책’을 주제로 오는 26일과 9월 23일 두 차례에 걸쳐 오후 7시 서창어울근린공원에서 진행한다. 1회차는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엔칸토: 마법의 세계, 전체 관람가), 2회차에는 액션영화(해적: 바다로 간 산적, 12세 관람가)가 상영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코로나19 상황 악화 및 우천 시 취소될 수 있다. 행사 전 사전 온라인 이벤트 우수 참여자에게 행사 당일 영화제 굿즈 돗자리를 증정할 예정이며, 행사 후 개인 SNS 참여 후기 작성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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