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아산시 주최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아산지회 주관 ‘2022 제1회 범 아산시민 파이팅 페스티벌'이 오는 9월 4일 신정호수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아산의 힘! 신정호 아트밸리로 아산시민 누구나 모여라‘란 주제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그동안 움츠렸던 아산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기지개를 켤 수 있는 시민화합 축제로 기획됐다. 행사는 셔플댄스 플래시 몹 퍼포먼스 및 합동 콘테스트와 화합 대잔치 대중예술 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플래시 몹 콘테스트는 셔플댄스를 활용해 미리 준비된 동작을 훈련한 아산시민들이 스스로 참여해 협력하는 군무를 선보이게 되며, 이어지는 대중예술 공연에서는 관내 예술인들이 공연에 나서 시민들과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플래시 몹 행사를 위해 아산의 테마음악을 셔플 형식으로 만든 후 음악에 맞는 안무를 만들어 완성된 셔플댄스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페이스북 등을 활용해 아산시민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며, 특히 관내 문화예술단체를 비롯한 저명인사와 시 출신 유명 인사가 홍보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 1팀 상금 100만원 △우수상 2팀 상금 각 50만원 △장려상 5팀 상금 각 30만원과 트로피 및 상장을 시상할 계획이며, 심사 시 참가자 연령(초저령, 초고령, 복합팀 등) 및 테마뮤직(아산 사랑가)를 배경으로 한 셔플댄스를 유튜브·틱톡·페이스북 등에 올린 후 사무국에 통지하면 5점의 가산점을 제공한다. 아울러 선발된 개인 또는 단체를 '아산시 건강 지킴이’로 위촉해 명예 민간 건강 사절의 역할도 수행하게 할 예정이다. 이동현 지회장은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키고 아산만의 퍼포먼스 셔플댄스를 축제 형식으로 보급해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역할을 담당하게 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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