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예천군이 주최하고 라온문화사업단이 주관하는 라온의 음악나들이가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메인무대에서 12일 오후 7시부터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청년 문화예술단체인 라온문화사업단이 준비했으며 청년예술인들의 숨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쳐 축제장을 찾는 지역민과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단원들은 재능기부를 통해 우수한 가창력과 무대연출로 축제 기간 중 관람객들이 음악을 들으며 힐링하고 행복과 여유가 있는 한여름 밤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알찬 공연을 준비해 기대가 된다. 김학동 군수는 “지역의 청년예술인들이 함께 준비한 음악회를 통해 휴가철 무더위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생활의 활력소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라온문화사업단은 지난 4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와 ‘법무보호대상자 정서적 지원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각종 사회봉사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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