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립중앙도서관, 8월 시민참여형 원주 북(Book)토피아 운영

[우리집신문=ppp]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8월 20일 오후 2시 시립중앙도서관에서 ‘8월 원주 북(Book)토피아’를 운영한다.

북토피아는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 연중 프로그램의 하나로, 독서대전 본행사(9.23. ~ 25.) 개최에 앞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16일 진행된 7월 북토피아에는 북마켓과 체험, 공연 등에 1,200여 명의 많은 시민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8월 북토피아 행사는 ▲시민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책과 장난감 등을 자유롭게 사고 파는 '시민 1일 북마켓' ▲4개 종류의 다양한 '북 체험 행사' ▲어린이 공연 '수상한 사탕가게' ▲이진숙 강사의 '우리아이 영어 독서법'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원주시립중앙도서관 1층 강당과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시립중앙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 '북체험 행사'는 행사 당일 현장 접수한다.

한편, 6월부터 8월까지 매월 시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원주 북토피아 행사는 9월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행사 중에도 개최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책의 소중함을 느끼고,다양한 재미를 더할 수 있는 체험과 공연, 강연을 준비했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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