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음성군은 오는 25일(목) 음성문화예술회관 8월 기획공연으로 발레 ‘헨젤과 그레텔’을 진행한다. 발레 ‘헨젤과 그레텔’은 독일 그림형제의 구전동화를 원작으로 하는 2막 2장의 창작발레이다.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와 클래식 발레를 변형한 신선한 안무, 빵 굽는 냄새와 버터 냄새 등이 공연장에 퍼지는 ‘후각적 연출’을 통해 관람객의 감각을 자극하는 마법 같은 공연이 될 것이다. 공연은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선정작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음성군과 와이즈발레단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음성군 내 문화소외계층 180여 명을 초청해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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