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진주시립도서관은 ‘슬기로운 옛날사람’이라는 주제로 제105회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독서교실은 8월 9일부터 12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전문도서관, 남부어린이도서관, 도동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운영 프로그램은 ‘북아트 – 조상들님들의 여름나기 방법을 따라 북아트로 표현해보기’, ‘한국사 – 쪼물락 비누로 만드는 전통문양과 한국문화 배우기’, ‘보드게임 – 역사를 체험하고 상식을 넓히는 시간 가져보기’, ‘글쓰기 – 가장 편안한 글쓰기 형태인 편지글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써보기’등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여름독서교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책과 친해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7월 18일부터 29일까지 개별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어린이전문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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