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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욱 결혼, 7년간의 열애 끝 '나도 이제 품절남!'

운영자 | 기사입력 2012/07/09 [09:45]

김기욱 결혼, 7년간의 열애 끝 '나도 이제 품절남!'

운영자 | 입력 : 2012/07/09 [09:45]
▲ 김기욱 결혼    © 제이투스타

개그맨 김기욱(29)이 7년간의 열애 끝에 모두의 축복 속에 웨딩마치를 올리며 '품절남'이 되었다.
 
김기욱은 8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8세 연상의 방송작가와 7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2005년 SBS 예능프로그램 '웃찾사'의 인기코너 '화상고'에서 개그맨과 담당작가로 인연을 맺었다. 특히 김기욱의 신부는 방송계에서도 소문난 미녀 작가로 알려졌으며 8살 연상이 무색할 만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결혼식에서 개그맨 박준형이 주례를, 양세형이 사회를 맡았고 축가는 '아메리카노' 팀의 안영미, 김미려, 정주리가 불렀다. 
김기욱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행복하세요~!", "김기욱도 품절남이네, 부럽다.","부부싸움도 호이쨔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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