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다문화가족봉사단 및 모두가족봉사단은 500여 명은 시민들과 소통하고 다 함께 행복한 다문화사회를 이루기 위해 4월 8일(일) 2012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응원에 힘을 싣는다. 다문화가족봉사단은 지난해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서 무료 음료 부스 운영과 거리 응원 봉사활동을 했으며, 올해에는 114명이 가족들과 함께 마스터스 10km 코스에 도전하고, 함께 달리지 않는 다문화가족과 종사들은 응원활동을 한다. 또 국채보상기념공원 건너 (구) SK텔레콤 앞에서는 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풍물단인 ‘다다함마음풍물단’이 풍물공연으로 흥을 돋을 예정이다. 특히 건강가정지원센터 모두가족봉사단은 350여 명은 이번 대회에서 최근 심각하게 드러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페이스 페인팅, 풍선 나눠주기, 아이 돌보아 주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대회 종료 후에는 더러워진 거리를 온 가족이 함께 치우는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해 더욱 의미 있는 마라톤 대회를 만들 계획이다. 대구다문화가족봉사단은 2010년 10월 2일 창단한 이후 7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봉사단을 네트워크해 국제대회 봉사, 통번역, 다문화가족간 교류 및 후배이민자 멘토, 시설봉사 등 다문화가족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해 왔다. 올해에도 대구음식박람회 참가, 다문화가족봉사자 대회, 김장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활동으로 5,900여 다문화가족의 가족관계 증진과 타 가정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한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 유도 및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개선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 건강가정지원센터 주요사업 안내(1577-9337) - 가족돌봄나눔 : 가족단위 자원봉사 참여 확대 및 가족품앗이 활동을 통한 가족 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 - 가족교육 : 조그마한 배움이 가정의 행복이 됩니다. 건강한 가정의 형성 및 유지·증진을 위한 생애 주기별 가족교육 등 시행 - 가족상담 : 마음의 짐을 덜어 드리겠습니다. 아동 및 청소년, 성인, 부부 및 가족상담으로 가정 내 위기 극복으로 가정의 건강성 회복에 기여 - 가족문화 : 가족의 어울림 속에 행복이 있습니다. 민주적 가족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문화활동지원 대구광역시청 소개: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당선된 김범일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민선2기를 맞아 대구를 ‘지식산업도시’로 만들어 좋은 일자리 5만개를 창출하고,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대구를 교육도시, 문화예술 중심도시, 친환경 녹색도시, 따뜻한 복지도시로 만들기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언론문의처: 대구광역시 여성청소년가족과 가족권익담당 권준하 053-803-4032 (서울=뉴스와이어)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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