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수(47세, 가명)씨는 20대 중반이 넘어서면서 탈모가 진행되었다. 중년의 나이가 되자 빠지는 머리숱은 점점 늘어났고 샴푸나 관리만으로는 탈모를 관리하는 것이 어려웠다. 이에 최씨가 선택한 방법은 바로 ‘모발이식’이었다. 그러나 막상 모발이식을 받으려고 하자 걸리는 것이 있었으니 모발이식이 자연스럽지 않다는 점이었다. 모발이식을 한 사람들을 관찰하였을 때 모발이식 후에도 어느 정도 모발이 휑해보이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다소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고민을 토로하자 두 번 이상의 수술을 받는다면 가능하다고 귀띔한다. 허나 최씨는 두 번 수술을 받게 되면 경제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많은 부담이 된다며 한 번에 밀도 높은 모발이식을 받을 것을 원하고 있다. 실제로 최씨와 같은 이유로 모발이식술을 망설이는 이들은 적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무조건 빽빽한 모발을 갖기 위해서 두 번 모발이식술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모발이식술의 방법에 따라 한 번의 모발이식술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많은 양의 모발 이식하고 싶다면… 연세모벨르 모발이식센터 김진영 대표원장은 “많은 양의 모발을 이식하기 위해서는 우선 모발이식술의 밀도도 중요한데, 이에 고밀도 재조합모발단위 이식이 효과적이다.”며 “이는 이식이 되는 부위의 전체적인 밀도를 증가시켜 이식되어지는 모발의 양을 늘려주는 방법이다.”고 전한다. 이는 이식되는 부위의 밀도를 상승시키고, 이식 시에 두피에 주는 자극이 적어 스트레스가 감소하고, 생착률 증가를 하게 된다. 다소 시간이 오래 걸리고 이식 면적은 줄 수 있지만, 고밀도 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목표에 달하는 밀도를 얻을 수 있다는 평이다. 연세모벨르 강남모발이식센터 신민수 원장은 “채취한 모낭 중 1, 2, 3개짜리를 적절히 조합하여 두 개의 모낭을 짝짓기하여 이식하는 개념이다.”며 “보통 1개와 3개, 2개와 2개를 짝짓기하여 이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방식으로 이식을 하면 이식부위의 밀도를 증가시키지 않고도 고밀도 이식이 가능하다.”고 전한다. 모발이식 후에는 두피와 모발관리를 철저히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염증을 예방하고 생착률을 최대화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며 절개로 생길 수 있는 흉터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이에 수술 후에도 일정기간 병원을 다녀야하는데, 지방 환자들은 병원을 찾는 것이 다소 불편하다. 이에 연세모벨르 모발이식센터에서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에 각각 지점을 두어 어디서든지 동일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빽빽한 모발을 갖고 싶지만 두 번 이상의 모발이식, 그리고 장담할 수 없는 성공률로 모발이식을 망설이고 있다면 고밀도 재조합단위 모발이식의 방법을 이용해보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 되어줄 것이다. 연세모벨르의원 소개: 연세모벨르의원은 모발이식만 전문적으로 수술하는 서울, 대구, 부산에 걸친 전국네트워크 병원입니다. 언론문의처: 연세모벨르 모발이식센터 언론홍보담당자 010-8842-9193 (서울=뉴스와이어)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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