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의 전현직 멤버들이 결혼을 앞둔 리더 선예의 웨딩촬영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오는 7일 오후 1시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원더걸스 선예의 웨딩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웨딩 촬영은 유명 사진작가 오중석이 진행했으며 들러리로 현 원더걸스 멤버인 예은, 소희, 유빈, 혜림과 전 멤버 선미가 함께했다. 지난 2010년 원더걸스에서 탈퇴한 선미는 멤버들을 비롯해 JYP 식구들과 꾸준히 만남을 이어가며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선예는 오는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5세 연상의 선교사 제임스박과 결혼식을 올린다. 선예는 앞으로 당분간 결혼과 가정생활에 전념할 예정이며 원더걸스 다른 멤버들은 연기, 프로듀싱, 솔로음반 등 개인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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